안녕하십니까. 별빛누리 그룹홈 시설장 박경리 발레리아 수녀입니다. 천주교 수원교구 신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탄생한 별빛누리 그룹홈은 일반적인 장애인 생활 그룹홈과 달리, 그룹홈이 가지고 있는 공간적, 인적, 서비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8개의 그룹홈을 하나의 독립된 건물에 배치하여 공동 프로그램, 공동 취사 및 서로에 대한 인적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빛누리 그룹홈은 그룹홈과 거주시설의 장점을 혼합한 통합 장애인 생활시설입니다. 저희는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며 함께 나누는 기쁨과 행복한 삶'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은인들의 기도와 격려는 저희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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